깃허브 블로그 완성
카테고리: Diary
태그: 잡담
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하던 사업을 접었다.
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큰 이유는 아니다. 단지 내가 쓰고 싶은 걸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.
사업할 때부터 문제발생시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수행하며 완료하는 삶을 살았다.
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내가 코딩을 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문제 발생이었다.
영상 보고 따라 해도 나만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았다.
그때마다 차분하게 구글링으로 문제 해결을 하면서 희열? 을 느끼면서 간단한 이유였던 전향에
더 큰 확실함을 느꼈다.
사업을 어영부영 8년 정도 해오면서 하루도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으나
개발 공부를 이어나가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.
그전엔 벨로그로 사용했으나 깃허브 블로그로 변경했다.
이유는 블로그의 모든 것을 내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다.
마크다운이 익숙하지 않아 쉽진 않지만 새로운 걸 배우고 써본다는 점에 매우 흥미롭다.
오늘은 이쯤하고 내일부터 이것저것 커스텀 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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